(흑룡강신문=하얼빈) 쟈리췬의사가 어린 환자에서 초음파진단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한 평범한 B형 초음파진단의사 쟈리췬(贾立群), "오진이나 진단해 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꿈을 갖고 그는 36년간 연 30여만명의 어린 환자를 진료했고 7만여건의 의난 병례를 확진했으며 2000여명의 급, 중환자의 생명을 구해냈다.
뛰어난 의술과 청렴한 작품, 고상한 의덕으로 쟈리췬 의사는 '초음파진단의 명탐정', '멈추지 않는 팽이' 로 불리우기도 한다. 최근 '나의 꿈 · 중국 꿈' 백성강연단의 순회 공연현장에서 베이징아동병원 초음파과 쟈리췬주임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출처: 신화넷, 본사편역: 김련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