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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산 강진 7일째, 온정과 반성, 재 궐기
http://hljxinwen.dbw.cn  2013-04-28 14:00:05

  4월 26일은 쓰촨 루산 7급 강진이 발생한지 7일째 되는 날이다. 조난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리재민들에 대한 구조를 진행하면서 전반 중국사회는 지진구조에서 보여진 사회의 온정에 감동하는 한편 또 쟁론과 반성도 하지 않을수 없었다.

  한곳에 재앙이 들면 사면팔방에서 지원해주어야한다. 지난 한주간 생명과의 경쟁에서 정부부문은 상하 일체로 신속한 반응을 보였고 중국의 민중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에 나섰다.

  기도를 하고 구조를 하고 의연하고 심지어 헌혈까지 하면서 공민들은 개체나 조직이나 막론하고 모두 강대한 힘을 발산했다. 전반 국민의 동조의식과 책임의식이 날로 증강됨을 알수있었다.

  하지만 지진의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궐기를 지향하면서 반성하고 총화할 문제도 없지 않았다.

  강진이 발생한후 구조물자를 가득 실은 차들이 교통이 막혀 리재구로 들어갈수 없었다. 애심 물자는 리재구로 들어갈수없었고 리재구의 부상자들도 후방으로 이송해 내올수 없었다. 정부로부터 언론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서서 불필요한 차들은 리재구로 가지 말것을 적극 호소하고 교통경찰과 구조대가 주야로 분투해서야 리재구로 통하는 생명선 도로가 확보될수 있었다.

  그리고 애심 의연물과 의연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관변측 자선기구들이 일부 사람들의 불신을 자아내기도했으며 사람들은 민간 자선기구를 많이 믿었다. 그러면 자선기구의 투명도를 어떻게 더 높이고 또 어떻게 사회의 공신력을 얻을수있게 할것인지? 사색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로 나서고있다. 지진이 발생한후 중국의 공익 자선분야는 민중앞에 아주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였다.

  지진이 남긴 아픔과 사람들의 지원의 온정을 느끼며 또 반성도 해야 한다. 그래야만 폐허속에서 새로운 가원을 더 잘 건설할수 있는 것이다.

  /C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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