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쓰촨 루산지진피해지역 동포들의 고향 재건 사업을 돕기 위해 '공익시보'사, 중국빈곤국제기금회, 중국사회실무협회 등 기구들이 4월 27일 공동으로 루산 지진 지원 주제의 자선야회를 마련, 인민폐 1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모든 기부금은 기부측이 인정하는 공동 주최측 기금회 계좌에 입금되어 루산 지진피해지역 재해구조와 재건사업에 사용된다. 또한 야회의 공동주최측은 정기적으로 기부금의 사용 및 프로젝트 진척상황을 공개하게 된다.
한편 이날 '2012년 중국 자선기부금발전청서'도 정식출판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