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통신 등 언론은 베이징시간으로 10시경부터 쓰촨 야안지진 관련 상황을 보도했다. 보도는 주로 재해로 인한 사망자수와 가옥훼손상황, 지진발생시 상황, 중국이 전개하고 있는 구조행동, 그리고 앞으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 등에 집중되였다.
한편 한국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한국외교부는 이날 이번 지진 중 재중 한국인의 사상여부에 대해 확인을 진행했다.
관련인사에 따르면 쓰촨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은 주로 청두와 주변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인원수가 약 1000명정도이기 때문에 엄중한 인원과 재산피해가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