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심리전문가가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 룡문향 고성촌에서 촌민들에게 심리지식을 전수하여 어린이들이 상처를 입은 뒤 응급장애가 발생하는것을 예방하고 있다고 인민넷이 전했다.
지난 4월 23일, 63살 야안시 룡문향 고성촌 촌민 장평서가 상처를 입은 뒤 응급장애증상이 나타났으며 심리전문가 동문이 장평서에게 호흡훈련방법을 통해 자아심경조절을 하도록 가르치고있다.
지진발생후 일부분 피해군중들이 아직도 지진의 두려움속에서 회복되지 못하고있다. 재해구의 심리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은 여러가지 활동을 벌여 피해군중들에 대한 심리 위안과 유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