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사천 루산지진 피해 대처 및 구조작업을 전반 배치했다.
회의는 지진 피해 대처와 구조작업이 관건 시기에 있으며 당중앙의 통일 배치에 따라 보다 유력한 조치와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번 과업을 드팀없이 수행해 피해를 최대한 줄일데 관해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실종자 수색과 구조,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지역 대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며 기반시설 복구와 2차 피해에 대한 조기경보, 응급대응을 강화하고 대중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조처하며 새로운 인원 사상과 재산피해가 초래되는 것을 방지할데 대해 지적했다.
또한 생산회복과 재건을 잘하고 지진대응과 구조작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며 강유력한 관리배치 및 지휘체계를 구축, 보완하고 중앙의 지진대응 재해구조 정책의 집행상황을 검토하며 구조 자금과 물자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군과 무장경찰부대가 완강한 기풍을 발휘하고 중앙의 통일 배치에 따라 돌격대의 역할을 계속 잘하고 있다고 하면서 군 의료전문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대중 안치에 적극 협력하고 관련 전문 구조에 적극 참여하며 함께 보건방역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