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일, 전국인대 대표이며 위생부 부장인 천주(陈竺)는 산시(陕西)대표단 주숙지에서 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두번째 기본약물 목록이 국무원의 비준 절차에 들어가 조만간 출범하게 되며 약품의 품종과 범위가 넓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의 의료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개혁연합체'를 건립하는 것으로서 지역사회플랫폼뿐만 아니라 3급 병원을 핵심으로, 2급 병원을 동원해 지역사회와 향, 진 병원을 이끌면서 도시와 농촌의료의 통일배분을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의료개혁련합체'건설 인사제도와 의료보험개혁 요청
천주는 앞으로의 의료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층병원의 실력을 키우워 큰 병원과 교류 협력하면서 가장 좋기는 체계화의 기틀을 잡는 것, 즉 “의료개혁련합체”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는 '의료개혁련합체'를 구축함에 있어서 두개 문제가 관련되는데 하나는 인사제도이고 다른 하나는 의료보험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사제도에 있어서 여전히 전문의사만이 최고수준급이고 종합과 의사는 3류급 의사로만 여긴다면 그들의 적극성을 동원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보험에 있어서는 기층, 2급, 3급 병원 이런 순위의 총도급식체계로 결제하게 된다면 의료자원이 자연적으로 기층병원으로 기울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