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넷에 따르면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첫 인터넷창업취업추진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터넷창업과 취업은 10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압력을 일부 완화함으로써 창업과 취업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이들이 인터넷창업의 주력군이었으며 이 가운데 남성이 76.6%로 여성보다 많았다.
보고서는 인터넷창업과 취업은 문턱이 낮고 창업원가가 적으며 도시와 농촌간의 지역제한이 없어 젊은이들의 창업과 취업에 편리를 주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터넷창업과 취업은 고객 서비스, 미술설계, 소프트웨어, 물류, 지불 등 인터넷쇼핑몰 서비스업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으며 기타 생산, 가공, 포장 등 업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