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당18차 대표대회에 출석한 우리 성 대표단이 8일 오후 인민대회당 흑룡강청에서 호금도동지가 한 보고를 토론했다. 우리 성 대표들은 "이 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사상이 심각한 보고로서 정신을 분발시키고 미래를 개척하며 키잡이인 보고로서 전적으로 찬성옹호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흑룡강성 성위서기 길병헌대표는 발언에서 "호금도동지의 보고에서 우리 당이 굳센 중앙지도층이 있고 과학적 리론지도와 명확한 분투목표, 우수한 간부대오, 엄밀한 조직규률, 개혁창신의 용기 등 6가지 면의 소중한 집정경험이 있다는 점을 보아낼수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성장 왕헌괴대표는 발언에서 "흑룡강은 향후 한 시기의 발전에서 룡강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사상을 해방하고 시대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면서 초요사회건설템포를 다그쳐 룡강의 빠른 진흥과 궐기를 떠밀어 초요사회 실현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에서 고금방, 리현강, 허조군, 한귀청, 양보붕, 손곤 등 대표들은 각기 생태문명건설, 도농일체화발전추진, 생태환경보호, 현대화대농업건설을 다그칠것과 과학기술창신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점을 둘러싸고 학습체득을 말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우리가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간다면 당 창건 100년에 이르러 꼭 초요사회를 전면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