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6일 점심에 흑룡강성위 부서기, 성장 왕헌괴가 할빈에서 최문수지사가 이끈 한국 강원도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그는 한국이 도시관리, 도농일체화건설,새농촌건설 등 방면에서 얻은 보귀한 경험을 배워야하며 과학기술,정보,제조,환보와 관광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흑룡강의 더 많은 도시가 항로를 개척하도록 적극 탐구하며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헌괴성장은 강원도대표단이 우리 성에 와서 관광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것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고 나서 우리성의 정황을 소개했다.그는 "흑룡강성은 농업대성,로후공업기지로서 자원이 풍족하고 대삼림,대초원,대습지,대하류 등 신기하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있다.우리는 생태를 보호하고 과학기술함량을 제고하는 전제하에서 생태자원을 합리하게 개발하고 리용하고 있다.강원도는 중외에 이름난 관광지로서 우리 쌍방은 정부간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기업계,상업계를 위해 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협력령역을 부단히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최문수지사는 두 성도간에는 비슷한점도 많고 상호보완할 점도 많으며 흑룡강성과 관광,문화,의료 등 분야에서 교류합작을 강화가겠다고 표했다.
한편 한국 강원도대표단은 26일 오전 본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