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일 길병헌 성위서기는 좌담회를 소집해 선전사상문화계통의 전문가, 학자들과 함게 흑룡강성 문화발전계획을 토론했다.
철학사회과학, 문예, 신문, 출판, 문화경영과 전문기술분야의 39명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번영발전, 문화체제개혁 및 우리성에서 당의 17기 6차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시달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둘러싸고 적극적인 건의를 제기했다.
좌담회 참가자들은 저마다 사업실제와 결합해 선진문화전파와 문화산업발전 주체역할 발휘, 텔레비전선전 업그레이드공정실시, 신문출판발전능력강화, 흑룡강류역 력사문화와 소수민족문화보호, 미술사업과 미술산업의 조화발전 추진, 라디오매체의 민생봉사역할 강조 등 광범한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길병헌 성위서기는 문화강국건설의 기본내용은 역시 문화강성 건설의 기본요구라고 말하면서 여러 문화사업 종사자들이 문화강국과 문화강성 건설과정에서 사회과학, 신문, 출판, 문학, 예술, 서법, 회화 등 여러가지 형식을 충분히 리용해 룡강정신을 널리 홍보할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