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您当前的位置 : > 경제 > 산업•기업 > 취업정보
내가 경험한 상사의 자질 중 최고 덕목은?
http://hljxinwen.dbw.cn  2011-12-23 11:27:38

  (흑룡강신문=하얼빈) 직장생활 20여 년 되니 신입사원 때 뵈었던 분들 중에 임원 급이 많이 있다. 회사에서 임원은 누구나 될 수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든 반드시 인정을 받아야 만 한다. 그리고 그분들의 면면을 살펴 보더라도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직이란 결코 어리석지 않다. 조직에 기여하지 못하는 또는 기여하지 않는 사람을 결코 승진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 명확한 목표설정과 끊임없는 도전

  주위에 일 잘하는 그리고 잘 나가는 부서장, 팀장들을 보면 자신의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를 않는다. 늘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다른 팀과는 다른 방향과 신선함을 추구한다. 때로는 그러한 팀장 때문에 부하직원들이 힘들어 하지만 설득을 통해 팀원들이 그 일을 하는 이유를 알게 한다.

  그리고 어느새 하나가 된다. 즉, 명확한 목표를 세우되 팀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예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 그렇기에 팀원들은 결국은 수긍을 하며 합류를 한다. 본인의 생활에서도 그는 늘 자신이 새로운 분야에 목표를 설정하고 추구해 나간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한다. 즉,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해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해 보면 현재 보다도 미래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에게는 늘 새로움을 향한 꿈들거림이 자리하고 있다.

  ♣ 어떤 분야만큼은 뛰어난 강점

  상사가 되기 위한 자질 중에 하나는 분명히 어느 분야에서 만큼은 뛰어난 부분(자질)이 있다. 회사에서 어느 한 분야에서도 뛰어난 강점이 없는 사람을 많은 월급을 주며 부하직원을 관리하게 하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시간만 흐르면 자동으로 승진하는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벌써 오래전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인맥을 통한 승진의 길도 여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강점이 없이 인맥으로만 상사가 될 수는 없다. 분명 그가 가진 강점이 회사의 이익에 적합하기 때문에 그는 상사인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업무(기획, 기술, 노무, 총무 등)분야에서는 반드시 뛰어난 강점이 있어야 한다. 그 강점은 다른 사람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회사생활을 통해 꾸준히 갈고 닦아서 날카롭게 해야 한다. 그가 없을 경우에는 그를 대체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분야에서 만큼은 뛰어남을 간직해야 한다

  ♣ 기획력, 분석력, 판단력 필요

  일반적으로 기술 분야에서는 본인이 그 일을 통해서 문제 해결의 능력이 있으면 상사로서의 충분한 자질이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그러한 자질을 보유 했으면서도 직장생활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상사가 있다. 즉 주어진 수학 문제는 잘 풀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부분을 종합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이다. 상사는 그를 따르는 부하직원이 있으며 부서나 팀의 수장으로서 종합적인 능력이 있어야 한다. 추진하는 업무의 방향설정을 하는 기획력과 적절한 업무 분배와 평가를 할 수 있는 분석력이 그리고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판단력, 부하직원을 다루는 위임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때에 따라 발표력이 있어야 한다. 

  ♣ 부하직원/팀(원) 관리 능력

  상사에게 요구되는 자질 중 하나는 부하직원에 대한 관리능력이다. 먼저 상사 스스로가 위에서 언급한 그러한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자신이 형편없는 모습이면서 부하직원에게 요구만 할 경우에 '시켜서 일을 하지만 진심으로 동의하지는 않는다'라는 태도로 일을 하게 된다. 어떤 상사의 경우에는 늘 일방적으로 지시를 한다. 또는 상사의 특권인양 본인은 전혀 일하기를 싫어 한다. 부하직원들이 늦게까지 일을 하건 말건 퇴근 후에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술좌석에만 관심을 갖는다. 부하직원이나 팀원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이러한 경우 팀원들은 결코 마음 중심으로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지선


· 하얼빈빙설대세계 채빙축제로 들끓는 송화강반
· 中 시안-모스크바 행 첫 中欧화물열차 개통
· 사진으로 보는 남수북조(南水北调) 중선공정 현장
· '브라질 축구팀 비행기, 연료 없어 추락'…공식확인에 분노 폭발
· 주차문제로 난동 조선족, 엉뚱한 이웃에 흉기 휘둘러
· 중국교육과학연구원 북경 해정구민족소학과 합작운영
· 중국 인민페 가치 0.43% 절상…반년 만에 최대폭
·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겨울철 스케트 운동 정식 시작
· '눈의 도시' 문화창달의 주렁진 열매
· [오늘의 운세] 12월 7일
·목단강시 첫 도시 터널 개통
·中美애플 힘겨루기 시동?…中소비자...
·中, 120만 위안 이상 고급차에 1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일시...
·中핫이슈 소통 강화…중대사 발생시...
포토
수지 솔로로 컴백, 리종석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확정
5살 꼬마경찰 "경찰은 시민을 돕는 ...
일본서 '붙이고 입는' 새로운 화장...
병아리콩의 단백질이 가득한 중동의...
동영상
기획·특집
·2015 전국인대정협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