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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와 동거동락하는 방법
http://hljxinwen.dbw.cn  2011-12-02 10:50:32

  (흑룡강신문=하얼빈) 직장상사는 회사 생활에서 우리에게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고, 직장인의 커다란 스트레스 중 하나가 바로 상사와의 불편한 관계에서 온다. 그러한 상사이기에 우리는 직장생활 중 상사에 대한 올바른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 그리고 상사와 건전한 관계를 맺고 직장생활을 해나갈 때 상사의 위치에 오를 때 부하직원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맨토로서의 역활도 수행할 수 있다. 제가 지금까지 수십명의 상사와 근무해 보면서 깨달은 상사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상사의 권위는 각종 업무를 위임하고 시달할 수 있으며 부하직원의 업무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다. 상사는 부하직원의 승진에 관여 할 수 있으며 또한 잘못한 부하직원에 대해 징계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 그러한 권위는 그 혼자 스스로 갖는 권한이 아니며 내가 속한 회사에서 그에게 위임한 권한이다. 따라서 상사의 권한을 인정하고 기본적으로 상사로서 존중하고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인성이나 업무, 자질부분에서 너무나 부족한 상사여서 부하직원들에게 함부로 말하고 늘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으로야 밉고 욕하고 싶고 얼굴도 보고 싶지 않지만 그가 결코 바뀌어 질 수 없는 상사라면 그리고 늘 같이 생활해야 한다면 내 자존감을 지켜가는 범위 내에서 부딪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전에 저보다 일곱살이 많은 부하직원과 같이 근무를 한 적이 있다. 그러한 경우가 처음인지라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저 스스로도 어색했다. 그분과 같이 2년동안 근무하면서 그분은 단 한번도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한 적이 없다. 같이 출장을 가더라도 사업장에서도 반드시 상사로서 대접을 해 주었다. 물론 저도 깍듯이 대했다. 2년 동안 서로의 사이가 나쁜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만약 나이어린 상사라 하여 스스로 불편해 하거나 자존심을 내세웠다면 그 2년은 서로가 너무나 힘든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상사이기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의를 갖춰야 한다. 고개를 숙일 수 있어야 한다. 상사는 생각보다 예의에 민감하다. 설령 상사가 하는 말이 틀렸다 해도 먼저 '죄송하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도 화가나서 한 자기의 말이 틀린 줄을 알고 있고 '죄송하다'라고 말한 부하직원의 태도를 더욱 인정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상사는 많은 부하직원이 있다. 우리 회사도 팀장이 되면 10명 이상의 부하직원과 근무한다. 상사는 직장에서 어떤 분야의 업무를 회사로 부터 위임받아 목표를 설정하고 업무추진 방안을 수립하여 부하직원들에게 위임도 하고 끊임없이 확인한다. 그리고 연말이면 해당 팀(부서)의 평가를 받는다. 그렇기에 상사로서 그 팀의 업무성과가 나오도록 집중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늘 우선순위에 둔다. 여기에 '나 혼자 잘났다' 는 태도로, '나 혼자 잘하면 되지' 하는 태도로 동료들과 협력하지 않으면 결코 팀장은 그를 팀원으로 두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일을 아무리 잘해도 부서화합에 독이 된다면 팀장은 같이 일하기를 싫어할 것이다.

  위의 모든 것 위에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성실한 자세의 생활 태도이다. 이것은 업무와도 가장 깊은 연관이 된다. 즉, 업무에 완벽을 기해야 한다. 업무는 못하면서 동료들과 화합하는 모습만 보인다면 상사는 '놀기만 좋아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업무에 실수가 많으면서 상사에게 깍뜻한 예의만 지키면 '아부하기를 좋아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김과장은 업무 하나만큼은 어디다 내 놓아도 뒤지지가 않아' 라는 신뢰를 업무를 통해서 받드시 받아야만 한다. 예로 동료 중에 인간관계에 너무나 뛰어난 장점이 있어서 진급하기 위해 본부에 들어갔지만 '본부에 있을 만한 업무처리 능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다음 해에 바로 지방으로 전출이 되었다. 오히려 자신이 업무능력이 없음이 본부의 임원진에게 노출되었고 본부 들어간지 '최 단기간에 전출된 직원' 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처럼 업무능력은 모든 것의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같이 근무하는 상사가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는 언제나 나와 함께 근무하는 상사이다. 그와의 마찰은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상사는 나를 다른 데로 보낼 수 있지만 내가 상사를 보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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