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4월 CPI 2.8%인상, 1년저금 기준리률 2.25%, 마이너 현재 은행의 1년 정기저금 기준리률은 2.25%이다. 이 비률에 좇아 돈을 은행에 1년 저금해두면 통화팽창을 이겨낼수 있을가?
일전에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4월 CPI수치는 이에 부정적인 답을 주었다. 4월 CPI는 전해 동기 대비 2.8% 인상했는데 만약 지난해 4월 만원을 저금했다면 기한이 찬후 본전에 리자까지 1만 225원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2.8%의 통화팽창요소를 계산하면 실제상 수익은 -55원인 셈이다.
주민저금의 '마이너스증장 원인은 다름아닌 물가인상이다. 물가인상폭은 국가에서 공포한것보다 높다는것이 소비자들의 근간의 체험이다. 이에 대해 화태증권연구소 시장분석사 호국매는 이렇게 인정하고있다. 국가에서 공포한 수치는 확실히 소비자들의 감수와는 다소 차이가 난다. 보수적으로 예산하면 4월 CPI는 전해 동기 대비 인상폭이 가능하게 3%이상, 그러나 이것도 느낌일따름이다. 한것은 현재 아직은 이 수치의 정확성을 실증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11일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1분기 거시적경제수치로부터 보면 CPI는 전해 동기대비 2.8% 인상, PPI는 전해 동기대비 6.8% 인상, 두가지 수치가 모두 년내 최고를 창조했다.
2008년 8월부터 CPI 증폭은 1년 정기저금 기준리률아래로 내려갔으나 올 2월에는 CPI가 전해 동기대비 2.7% 인상했는데 이는 18개월이래 CPI 증폭이 처음으로 1년 정기저금 기준리률을 초과한것으로 된다. 이후 3월과 4월 CPI는 전해동기 대비 증폭이 각각 2.4%, 2.8%로 모두 1년 정기저금 기준리률보다 높았으며 이 상태를 이미 3개월 유지했다.
"CPI가 련속 3개월 1년 정기저금 기준리률을 초과했다. 우리는 이미 마이너스금리시대에 들어섰다고 할수 있다"고 호국매는 말했다.
만원 1년 정기저금을 례로 든다면 다음과 같다. 지난해 4월에 은행에 저금, 올 4월 기한이 찬 후 본전에 리자까지 1만 225원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4월 CPI가 전해동기 대비 2.8% 인상한 까닭에 우리는 이미 마이너스금리 55개 기점에 이르렀다. 현재 물가수준으로보면 당초 저금한 돈은 9945원가치밖에 안되는바 당초 저금한 만원은 55원 줄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