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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를 중심으로 한 길림성 두만강하류지역 투자환경 설명회 칭다오서
http://hljxinwen.dbw.cn   2010-05-12 09:24:26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명숙 기자 = 길림성 훈춘시를 중심으로 한 길림성 두만강하류지역 투자환경 설명회가 지난 4월28일 청도시 청양구복성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훈춘시의 대외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본 설명회는 길림성 훈춘시 강호권 시장, 임푸옥 부시장, 훈춘시여유국 조현호 국장, 연변장백산산림국제여행사 대천문 부총경리를 비롯한 주최측 관계자 및 청도한인상공회 이래현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 기업인과 조선족 기업인 등 200 여 명이 참가했다.

  설명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길림성 훈춘시는 길림성 동남쪽에 위치해있으며 25만 명의 인구가 있다. 중국, 러시아, 조선 3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2009년 8월30일 국무원의 인준을 받은 장춘-길림-두만강하류지역 경제벨트 육성계획에 의해 동해안 경제권의 중심도시 내지는 동북아의 중요한 국제무역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기업과 물류, 인재와 관광객이 모여드는 세계로 열린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희망의 도시이다. 설명회에서는 훈춘시가 3개 나라가 인접되어 있고 5개 나라로 통하는 도시, 4개의 국제통상구를 소유한 도시, 3개의 국가급 개방구역을 소유한 도시, 여러 민족이 단결된 도시, 5행을 구비한 도시, 우대정책이 많고 두만강하류에서 일떠서고 있는 도시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며 하이테크 및 제조산업, 보력전자제품조립, 자동차부품생산기지, 유색금색제조기지 등 28가지 경제기술합작 프로젝트에 관련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청도한인상공회 이래현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훈춘시가 한국의 제주시, 포항시, 속초시, 양양시와 우호자매도시로써 한국과 많은 교류가 있는 지역이기에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면서 훈춘에서 나진항 부산항으로 연결되는 해상루트가 올해에 개통되면 물류운송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전체 연길공항과 훈춘시는 40분 정도 거리이고 연길공항과 인천공항 주 4회 항공편이 운행되는만큼 중국에서 노동중심의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이 설명회를 듣고 관심을 가질 것을 권장했다.

  훈춘시 강호권 시장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밀집된 청도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하며 참가자들이 훈춘의 개방, 개발과 미래전략에 많은 지도편달이 있기를 부탁했다.본 설명회는 길림성 훈춘시 인민정부에서 주최했으며 청양구공상업연합회, 청도한인상공회,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에서 협조했다.

  kimmiongsuk_s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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