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메시는 7일 캄프 누에서 열린 ‘2009-10 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날과의 8강 2차전에서 4번의 골폭풍을 몰아치며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6-3으로 4강 진출을 확정,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준결승에서 상대는 인터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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