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규범화로 '안정'한 리재로 회복
(흑룡강신문=하얼빈) = "주식류 은행리재제품을 곧 판매 정지한다"고 최근 모 상업은행의 리재업무부문 관리자가 토로했다. "이후 은행의 리재제품은 주식, 기금에 투자할수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최근 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각 상업은행에 '상업은행에서 개인리재업무투자를 진일보 규범화할데 관한 문제 통지(청취의견고)'(이하 의견고로 략칭)를 하달하고 상업은행리재자금의 투자방향을 엄격하게 제한하여 주식이거나 기금에 직접 투자하지 못하고 PE투자 및 정기적인 증발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표시했다.
"의견청취가 끝난후 문건을 총결해 하달한다."고 최근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책임자가 토로했다. '의견고'는 은행리재제품을 규범화하여 '안정'한 리재본질로 회복하려는데 있다. 이어 그는 "이는 작년부터 불어온 금융위기에 대한 총결이자 반성이다."고 덧붙였다.
료해에 의하면 '의견고'에는 은행리재자금을 중국 A주식 2급시장의 주식과 기금에 직접 투자하지 못하고 비상장회사의 주주권과 상장회사의 비공개적으로 발행하거나 교역하는 주식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투자하는것을 엄금하며 일부 중간업무를 직접 채무표내감독에 납입시키는것을 엄금하는 등 여러방면의 내용이 있다.
"은행의 리재제품이 비교적 혼란스럽다."고 모 주식제은행의 소매은행부 책임자가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자본시장에 투자하는 은행리재제품은 공모기금보다 규범화되지 못했다."면서 "은행감독관리위원회에서 이 규정을 출범하려는것도 금융위기후 전면적인 고려를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주식, 기금을 투자목표로 하는 은행리재제품은 은행에서 발행하고 공모기금, 사모기금, 증권사, 신탁회사 등 기구에서 투자고문을 감당한다. 주식호황기초에 이 부류의 제품이 대량 발행되였는데 주식 호황기로부터 불경기에 들어서자 은행리재제품은 령수익, 마이너스수익 등 문제점들이 부단히 출현했다. 수치에 의하면 올해 4월까지 90개 기한이 찬 은행리재제품이 령수익이거나 마이너스수익을 보여 적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이 막대하고 상업은행의 리재제품도 시장에서 위기를 맞이했다.
령수익, 마이너스수익 리재제품은 대부분이 자본시장에 투자한것이다. 중국사회과학원 리재제품중심에서 통계한데 의하면 2008년 56개 상업은행에서 도합 은행리재제품을 4456개 발행하였는데 제품의 기한내 최고수익률은 30%이고 최저수익률은 -45.92%이다. 그중 수익표현이 제일 좋은 제품과 제일 차한 제품은 모두 주식류투자제품이다. 28개 인민페 령수익이거나 마이너스수익 제품중 주식련결류 제품이 19개로 70%에 달한다.
/증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