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9-22) = 21일, 2006중국인터넷대회가 북경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3일 기한인 본 대회는 많은 국가의 전문가들과 대표들이 모일 것으로 보이며 인터넷산업분야의 신상업, 신기술, 신응용에 관련해 공동 탐구가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에 의하면 본 대회의 한 개 특점이라면 국제화, 회의에 많은 국제기구들이 참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미국대사관IT상무, 프랑스대사관 하이테크과학기술상무참사관, 한국대사관통신정보부, 덴마크대사관상무부, 영국 런던투자국 등이 참가한다. 그밖에 국내 SP주도기업도 마케팅팀과 대화하고, 상담하게 된다.
그외, 대회는 또한 수치내용산업연차회와 네트워크 마케팅포럼을 진행하며 1년에 한번씩 하는 중국인터넷산업조사보고를 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본 대회의 주제는 '혁신-인터넷에 의한 기회'이다. 중공중앙 정치국위원, 국무원 증배염 부총리가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증배염 부총리는 축사에서 2006년중국인터넷대회 소집을 축하한다며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인터넷사업은 지속적이고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터넷규모가 부단히 확장되고 네트워크기술이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섰으며 네트워크자원과 업무상 응용이 날로 풍부해지고 있으며 정보교류량이 보다 빠르고 효률이 높으며 인터넷 영향이 날로 커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진보를 촉진하며 인민생활의 질을 제고하는 등 면에서 인터넷의 역할은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현재, 인터넷사업은 더 없이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고 있는가 하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기도 했다. 인터넷의 안전하고 건전하며 질서있는 발전을 확보하는 것은 억만 인민들의 밀접한 이익에 관계된다. 인터넷업계 및 각 관련 부문은 과학발전관을 지도로, 진리를 탐구하고 실제사업수행에 힘쓰며 정보화로 공업화를 추진하는 전략을 실시하고 인터넷기술혁신과 응용을 추진하며 네트워크 기초시설을 가일층 완벽히 해야 한다. 양광(阳光)네트워크, 녹색네트워크, 문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네트워크안전을 수호하며 인터넷의 건전하고도 질서있는 발전을 추진해 인터넷의 기술과 자원으로 사회와 인민들에게 복을 가져다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