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8-09) =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9기위원회 제8차 전체(확대)회의가 8월 7일부터 8일까지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 성위 위원, 성규률검사위원회 위원, 성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당조성원 및 성군구,성무장경찰총대의 주요책임자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성위 상무위원회가 이 전원회를 주최했고 전운록 성위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전원회에서는 성위 상무위원회를 대효하여 진행한 전운록대표의 중요연설을 청취하고 토론했으며 '현지역(县域) 경제발전을 가일층 다그칠데 관한 중공 흑룡강성의 결정'을 심의통과하였다.성위 부서기 겸 성장인 장좌기가 '결정(초안)'과 관련해 설명했다.
이번 전원회의 주요임무는 등소평리론과 '3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호금도총서기의 '7.1'중요연설과 올들어 흑룡강성사업에 대한 호금도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시달하고 목전 경제 정세 및 하반년 경제사업에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지시정실을 참답게 시달하며 과학발전관으로 통솔하여 상반년 사업을 총화하고 하반년사업을 진일보 잘 배치하며 사상을 통일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조치를 강화하고 시달을 실속있게 틀어쥠으로써 각항 과제를 완수하는 동시에 전년 경제사회발전의 각항 목표임무를 초과완수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며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및 조화사회건과 당건설을 실속있게 추진시키것이다.
회의는 성위 9기 7차 전원회의 이래 성당위 상무위원회의 사업과 경제사회발전에서 취득한 성과에 대해 고도로 평가했다. 회의는 올해 들어 전 성이 흑룡강성 사업에 대한 호금도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참답게 시달, 등소평의 리론과 '3가지 대표'중요정신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과학발전관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여 분발된 정신으로 절호의 기회를 다잡고 일심협력함으로써 상반년에 3차산업이 전면적인 제고를 가져왔고 사회주의 새 농촌걸설사업이 추진되였으며 '3농'사업이 강화되였고 로후공업기지진흥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따냈으며 개혁개방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고 조화사회건설이 새 진전을 가져왔으며 당의 건설이 새로은 업적을 따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성 상하가 현단계정세에 대한 분석과 판단 및 하반년 사업에 관한 당중앙 및 성당위의 포치에 따라 사상을 통일하고 신심을 북돋우며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가하여 진흥 이 과제를 다그쳐야 한다.현지역경제발전을 가일층 다그치고 기간산업을 공고히 하며 공업 '강현'건설을 다그치며 비공유제경제를 크게 발전시키고 도시화와 농장 및 현간의 공동건설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당중앙의 요구에 따라 사회주의건설과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더욱 돌출한 지위에 놓고 각항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당의 집정능력건설과 선진성 건설을 강화하여 지도일군들의 수준과 집법능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