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7-17) = 14일 전성 문화체제개혁시점과 변강문화대성 건설 사업 간담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 성위서기이며 성인대주임인 전운록은 간담회에서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는것은 과학발전관을 전면 관철하고 사회주의 조화 사회를 구축하는 중대한 전략 임무로 책임감과 긴박감을 갖고 문화체제개혁을 부단히 추진하여 변강문화대성의 건설 진척을 공동히 추진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전운록은 이번 회의는 동원 배치회의이고 경험 교류회의이며 사업 추진회의로 이를 통해 흑룡강성의 문화체제개혁과 변강대성 건설을 유력하게 추진할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문화체제개혁을 추진하는 관건은 중앙의 전략포치와 성위사업요구를 관철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운록은 이 관건을 해결하는데서 사상인식을 깊이 심화하고 목표 임무를 명확히 제정하며 정책조치를 제때에 실시하고 조직 지도가 따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좌기성장은 회의에서 각급 정부는 정부관리 기능을 전변하여 공공문화봉사 체제를 구축하고 규범화해야 하며 공익성 문화기초 시설을 개선하고 공익성 문화사업 운행 기능의 창조적 강도를 높여야 한다. 문화제품과 요소의 시장 건설을 강화하여 현대문화시장 체제를 구축, 완벽화하고 공개적이고 공평하며 공정한 문화시장 질서를 육성하고 건립하여 다원화 문화산업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리연지 성위 선전부장이 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