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흑룡강성 길병헌 성위서기는 선후로 수화, 흑하, 치치할 및 대경 등 지역에 대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했다. 그는 연도에  경작지와 가물방지를 위한 우물파기현지, 묘목장을 돌아보며 기층간부, 기술인군, 농민 및 외국전문가들과 봄파종생산과 관련하여 담론했으며 농가를 찾아다니며 새농촌건설과 농민생산생활 상황을 조사했다. 또한 석유화학공업, 중공업과 경공업 설비, 농산물가공과 첨단기술 등 각 류형의 기업에 심입하여 생산경영, 항목건설, 과학기술창조와 시장개발 및 개발경영 상황을 료해하면서 간부, 군중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길병헌 성위서기(좌4)가 의안현에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흑일

조사연구과정에 길병헌 성위서기는 다음과 같이 반복적으로 강조햇다. 각급 령도간부들은 모든 정력을 발전에 돌려 과학발전관을 참답게 시달, 현유의 기초에서 더욱 잘하고 더욱 속도를 다그쳐야 한다. 각급 령도간부들은 모든 정력을 발전에 돌려 발전의 극단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상하좌우가 한곳으로 생각하고 한곬으로 힘을 기울려야 하며 사고의 방향을 바로잡고 기획을 완벽화하며 발전의 돌파구를 정확히 찾아 길을 개척해야 하며 몸을 낮춰 인민대중과 함께 발전을 생각하고 발전을 기획하며 발전의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전 사회적으로 발전의 열조를 일으켜 개혁하고 창신하며 발전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길병현 성위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곡물생산을 잘 틀어쥐여 현대농업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전국상품곡물기지로서의 흑룡강성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인식하고 곡물생산을 드팀없이 잘 틀어쥐어야 한다. 현재 봄철생산은 우선 과제인바  가물방지를 잘하면서 파종생산을 담보해야 한다.  그는 삼림방화사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흑룡강성은 지난해 겨울에 눈이 적게 오고 올봄에 또한 비가 적게 내린데다가 큰바람이 불어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불씨를 원천적으로 통제하고 산에서 불을 지피거나 담배를 피우는것을 엄금해야 해야 한다.

치치할과 대경에 대한 고찰시 길병헌 성위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할빈-대경-치치할 공업주랑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할빈-대경-치치할 공업주랑은 흑룡강성의 가장 활약적인 경제지역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극치인바 지역위치, 교통, 토지, 과학기술인재의 우세와 튼튼한 산업기초가 있다.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지역적으로 개발하며 할빈-대경-치치할 공업주랑 정체와 각 지역개발계획을 세밀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