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애플회사에서 AA사이즈의 건전지보다 더 작은 크기의 MP3을 선보여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이 MP3은 작은 크기외에도 '말'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있다. 14개국 언어를 소화하는 이 신제품은 전지나 재생되는 곡상태를 말로 설명해준다. 대부분의 정보는 영어로 설명하지만 외국곡의 경우 제목이나 곡정보를 해당국가의 언어로 읽어준다는 특징이 있다.
이 MP3은 1000곡의 음악을 저장할수 있으며 전기하나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상면에는 버튼이 없는 대신 전용 이어폰(耳机)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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