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9-01-05)=29일, 삼록 멜라민분유 련쇄형사사건을 공개적으로 심리했다. 이날 고준걸, 설건충 등 4명 피고가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안전에 위해를 가한 죄로 석가장시중급인민법원의 피고석에 올랐으며 다른 5명 피고가 유독 식품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각기 석가장시 산하의 행당, 록천, 조현법원에서 공개 재판을 받았다.피고석에 오른 고준걸 등 4명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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