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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가벼이 여겼는데.. 뇌신경마비 합병증 위험도
//hljxinwen.dbw.cn  2016-07-11 09:15:06

  (흑룡강신문=하얼빈) 여름에는 ‘아폴로 눈병’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급증한다.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바이러스를 비롯한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엔테로 바이러스가 주원인으로, 일반적으로 8~48시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눈물, 통증,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출혈이 동반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1주일 내외로 회복되지만 드물게 사지마비, 뇌신경마비 등 신경합병증이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수영장 등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피하고, 수시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평소보다 더 자주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좋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인 만큼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가까운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희경 원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며 유행성 눈병이 유행해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며 “유행성 눈병은 오염된 물건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외출 전후 청결유지를 통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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