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리충, 중국중의약대학 동직문병원 종양과 주임, 교수

　　(흑룡강신문=하얼빈) 림상진료에서 대부분의 종양환자는 모두 수면질이 안 좋은 경력이 있을것이다. 중의학은 인체에 병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음양실조에 있다고 여기는데 암도 례외가 이니다. 좋은 수면질과 제때에 잠을 자는것은 음양이 균형을 이루는 관건이다. 현대인들 특히는 정신로동자들은 낮에 바삐 일하고나서 저녁에 또 습관적으로 밤을 새군 한다. 제때에 휴식하지 못하고 또 낮잠을 잘 기회를 놓치거나 푹 낮잠을 못자는것은 신체 원유의 건강하고 적합한 내적환경을 파괴하는것으로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인체가 만성피로에 처하게 되여 암세포 산생과 증식 확산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주게 된다.

　　밤에 인체는 일종의 멜라토닌(褪黑激素)을 생성하는데 이는 항산화성이 있어 체내 산화물의 DNA에 대한 손상을 막아내고 동시에 또 다른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산생을 억제하는데 이런 에스트로겐은 일부 종양의 생장과 발전을 촉진할수 있다.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는 녀성군체에서 대부분은 야간교대제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잠의 주요원칙은 "자시에 큰 잠을 자고 오시에 쪽잠을 자는것이다." 즉 저녁에는 꼭 10시경에 잘 준비를 해야 하고 가장 좋기는 자시(11시전)에 잠이 들어야 하는데 이 시간대의 수면효률이 기타 시간대보다 훨씬 좋기때문이다. 낮잠은 오시(11시부터 13시)에 자면 되는데 30분이면 충족한바 저녁잠에 영향주지 말아야 한다. 낮잠은 꼭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오더라도 눈을 감고 휴식하여 인체 음양의 기가 정상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