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문제점 1: 옷을 너무 오래 담가놓는다.
  어떤 사람은 옷을 몇시간씩 담그거나 심지어 밤새 담그는 습관이 있다.하지만 옷을 너무 오래 물에 담그면 화학물질과 옷의 때가 더 쉽게 분해되지 않고 제때에 씻지 않으면 더러운 물이 의류섬유에 침입하여 씻기 더 힘들어진다.일반적으로 담그는 시간은 15분 내지 30분이면 된다.
  문제점 2: 세제를 너무 많이 넣는다.
  세제는 너무 많이 넣으면 옷을 깨끗하게 씻지 못할뿐만아니라 옷에 세제가 남아 씻은후 딱딱해진다.
  문제점 3: 뜨거운 물로 옷을 씻는다.
  이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겨울철 특히 손빨래를 할 때 볼수 있는 습관인데 모든 재질의 옷들이 뜨거운 물로 씻기 적합한것은 아니다. 특히 겨울철에 자주 입는 모직의류는 너무 높은 온도의 물로 씻으면 옷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문제점 4: 힘껏 비빈다.
  옷을 너무 세게 비비면 옷이 망가질수 있다. 만약 씻기 힘든 때가 있으면 특수세제를 뿌린후 깨끗한 걸레나 종이로 용해된 오물을 흡수시킨 다음 다시 깨끗한 물에서 세제로 부드럽게 비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