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직무 스트레스 많은 여성, 뇌졸중 위험 높아
//hljxinwen.dbw.cn  2015-10-15 09:40:06

  할 일 많고 권한 적은 업무

  (흑룡강신문=하얼빈) 직무 스트레스 그중에서도 요구는 많고 권한은 적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뇌졸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광저우 난팡의과대학 연구팀이 지난 17년간 14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6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적은 직무의 종사자들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뇌졸중 위험이 33%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의 율리 황 박사는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와 뇌졸중 위험 간의 연관성에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무는 부실한 식습관과 흡연, 운동부족 등의 건강하지 못한 습성을 갖게 한다”며 “이런 사람들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방식에 대해 대처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많은 직무로 웨이트리스, 간호 보조사 등 서비스 업종을, 비교적 스트레스가 적은 직무로 과학자와 건축가 등의 직종을 꼽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학 저널(The Journal of Neurology)’에 실렸으며 헬스데이뉴스가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 흑룡강성내 최장 고속철도 개통 ‘눈앞’
· 중국, ‘국가인권행동계획(2016-2020년)’ 목표 및 임무 전부 완수
· 중국 실리콘밸리 '중관촌', 글로벌 과학기술단지 모색
· 두바이 세계박람회 중국관 운영 원활
· 전 국민 운동, 집 앞에서도 컬링을 할수 있어요
· IOC 집행위 회의, 북경 2022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방역정책 비준
· 中 전통혼례, 그 특별한 결혼식 현장 속으로 GO GO!
· 왕의, ‘유엔에서 중국의 역할’ 발표
· 복구 마치고 다시 문 연 주자이거우…전 지역 재개방
· 세계 46개 후진국 백신 접종률 2%밖에 안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