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네덜란드, 브라질, 핀란드, 그루지야, 덴마크 등 5개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 회원국으로 정식 합류했다.
중국 재정부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5개국이 기존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어 공식적으로 AIIB 창립회원국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AIIB 창립 회원국이 46개 국으로 늘어났다. 이들 창립 회원국가로는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브라질, 브루나이, 캄보디아, 중국, 덴마크, 프랑스, 핀란드, 그루지야,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탈리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한국, 쿠웨이트,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몰디브, 몰타, 몽골, 미얀마, 네팔, 네덜란드,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태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영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이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