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您当前的位置 : > 라이프
"요구르트 매일 먹으면 당뇨 위험 18%↓"<미 연구팀>
http://hljxinwen.dbw.cn  2014-12-26 15:33:55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요구르트가 2형(성인)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영양학교수 프랜 후 박사는 요구르트를 매일 먹으면 당뇨병 위험을 약 18%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

  남성 의사(40~75세)와 여성 간호사(25~55세) 총 19만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구르트가 당뇨병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후 박사는 밝혔다.

  전지우유, 탈지우유, 치즈 등 다른 유제품의 개별 섭취와 총유제품 섭취량은 당뇨병 위험 감소와 연관이 없었다.

  연령, 체중(BMI) 등 만성질환 위험인자들을 감안했지만 이러한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후 박사의 연구팀은 이 결과를 2013년 이전에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 봤다.

  그 결과 매일 요구르트 28g을 마신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18%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 박사는 요구르트에 함유된 특정 박테리아들이 체내 지방과 항산화성분의 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전에 발표된 일이 있다면서 이것이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온라인 과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의학'(BMC -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출처:연합뉴스


· 하얼빈빙설대세계 채빙축제로 들끓는 송화강반
· 中 시안-모스크바 행 첫 中欧화물열차 개통
· 사진으로 보는 남수북조(南水北调) 중선공정 현장
· '브라질 축구팀 비행기, 연료 없어 추락'…공식확인에 분노 폭발
· 주차문제로 난동 조선족, 엉뚱한 이웃에 흉기 휘둘러
· 중국교육과학연구원 북경 해정구민족소학과 합작운영
· 중국 인민페 가치 0.43% 절상…반년 만에 최대폭
·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겨울철 스케트 운동 정식 시작
· '눈의 도시' 문화창달의 주렁진 열매
· [오늘의 운세] 12월 7일
·목단강시 첫 도시 터널 개통
·中美애플 힘겨루기 시동?…中소비자...
·中, 120만 위안 이상 고급차에 1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일시...
·中핫이슈 소통 강화…중대사 발생시...
포토
수지 솔로로 컴백, 리종석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확정
5살 꼬마경찰 "경찰은 시민을 돕는 ...
일본서 '붙이고 입는' 새로운 화장...
병아리콩의 단백질이 가득한 중동의...
동영상
기획·특집
·2015 전국인대정협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