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您当前的位置 : > 라이프
감기기운 있는데 해오던 운동, 할까 말까
http://hljxinwen.dbw.cn  2014-12-10 14:41:36

 


   (흑룡강신문=하얼빈)오랜만에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구입했는데 갑자기 감기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럴 때 운동을 하러 체육관에 가야 할까? 아니면 집에서 푹 쉬며 몸조리를 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까? 사실상 모든 상황에 똑같이 적용되는 정답은 없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방법을 선택하면 되는데,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가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기침이 난다= 만성적인 기침이 아니라 감기로 인한 일시적인 기침이라면 운동을 해도 된다. 단 기침을 악화시키는 유산소운동보다는 근력운동을 하는편이 좋고, 유산소운동을 한다면 평소보다 강도를 낮추는것이 바람직하다.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난다= 요가처럼 중간강도 이하의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요가동작 중 다운워드도그(손과 발로 바닥을 짚는 자세)나 물구나무서기처럼 상체를 아래로 떨구는 동작은 코막힘을 심화시키므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러한 동작은 생략하는 편이 낫다.

  ◆구토와 설사를 한다= 감기는 종류가 다양하다. 기침이나 코물만이 감기의 증상은 아니다. 감기 중에는 메스껍고 구토가 나거나 설사를 하는 종류도 있다. 이러한 종류의 감기에 걸렸을때는 가급적 움직임을 줄이고 쉬는것이 좋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속이 좋아지는것은 아니므로 속이 진정될 때까지 안정을 취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열이 난다= 열이 날 때도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침대에 누워 쉬는 것이 좋다. 운동은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이 날 때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휴식을 취하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간의 두통이 있다= 두통이 가벼운 수준이라면 머리 쪽 혈류를 개선할 수 있는 산책 정도가 좋다. 하지만 머리 쪽으로 피가 쏠리도록 만드는 물구나무서기와 같은 동작은 피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몸살 기운이 있다= 몸살 기운은 있지만 열이 나지는 않는다면 운동을 해도 좋다.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면 근육으로 혈액이 잘 전달돼 통증이 완화된다. 몸에 충격을 많이 주지 않는 스트레칭이나 수영과 같은 운동이 좋다.

출처:코메디닷컴


· 하얼빈빙설대세계 채빙축제로 들끓는 송화강반
· 中 시안-모스크바 행 첫 中欧화물열차 개통
· 사진으로 보는 남수북조(南水北调) 중선공정 현장
· '브라질 축구팀 비행기, 연료 없어 추락'…공식확인에 분노 폭발
· 주차문제로 난동 조선족, 엉뚱한 이웃에 흉기 휘둘러
· 중국교육과학연구원 북경 해정구민족소학과 합작운영
· 중국 인민페 가치 0.43% 절상…반년 만에 최대폭
·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겨울철 스케트 운동 정식 시작
· '눈의 도시' 문화창달의 주렁진 열매
· [오늘의 운세] 12월 7일
·목단강시 첫 도시 터널 개통
·中美애플 힘겨루기 시동?…中소비자...
·中, 120만 위안 이상 고급차에 1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일시...
·中핫이슈 소통 강화…중대사 발생시...
포토
수지 솔로로 컴백, 리종석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확정
5살 꼬마경찰 "경찰은 시민을 돕는 ...
일본서 '붙이고 입는' 새로운 화장...
병아리콩의 단백질이 가득한 중동의...
동영상
기획·특집
·2015 전국인대정협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