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이곳은 한국 서울의 청와대 대통령부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오후 4시 경, 청와대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시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하게 됐습니다.
청와대 주변에는 중한 양국 국기가 걸려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차량 행렬은 한국 전통복장을 입은 악대의 안내를 받으며 서서히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사열대에 오르자 군악대는 중한 양국 국가를 연주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환영식에 참석한 한국 어린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어 양국 지도자는 각각 수행인원을 소개했습니다.
출처: CNTV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