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한국 방문 특집” 독점 취재 영상으로 등장
(흑룡강신문=하얼빈) 김호 기자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한국방문과 더불어 중국CCTV.com(央视网)중문채널이 2일 저녁부터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 특집프로”를 출시해 실시간 보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CCTV.com한국어방송(央视网韩语台) 특별취재팀이 제작한 기획영상프로가 동영상 핵심 콘텐츠로 등장해 사이트 방문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2월에 개통된 CCTV.com한국어방송은 중국CCTV.com(央视网)의 제6번째 외국어채널로 현재 중국 하얼빈에 본부를 둔 흑룡강신문사가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CCTV.com(央视网) 베이징본부는 이번 시진핑 주석 방한과 관련해 한국어방송에서 중국어 시청자들을 위한 한국어 음성, 중국어자막으로 된 영상프로를 제작 송출하도록 특별 사업 포치, 한국어채널에서는 10일 전부터 한국에 특별취재팀을 파견하여 한국 현지 분위기 취재로부터 실시간 기사와 다양한 영상프로를 육속 제작 송출하고 있다.
CCTV.com(央视网)중문채널 “시진핑주석 한국방문 특집프로(http://news.cntv.cn/special/xjpfh/index.shtml)”외에 6월 30일부터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 관련 본사 특별취재팀의 기사들은 육속 중문으로 번역되어 중국청년망, 동북망 등 중문사이트에 신속히 전재되는 등 중국인 시청자들에게도 한국어방송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