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일부터 한국 방문을 시작한다.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방문기간에 중한 양국은 공동 서류를 발표하고 경제무역, 금융, 환경보호, 영사 등 분야에 관련된 12건의 쌍무 협력 서류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시 주석은 한국 지도자와 함께 중한 관계 발전의 기본 경험과 중요한 성과를 전면 총화하고 전략적인 전반 국세의 높이에서 양국 관계의 미래를 계획하고 발전 방향, 주요 임무와 기본 사고 방향을 명확히 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 추진과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추진,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협력,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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