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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할빈시 아성구의 한 시민이 아성1중 건너편 옆쪽에 있는 목재가공공장 상공에 나타난 신기루를 촬영, 현지 시민들은 신기루가 아성 옛 사범전문학교와 흡사하다고 말했다. 기상전문가는 신기루의 발생 가능성은 만분의 1에 불과해 이러한 경관을 볼수 있는것은 복권에 당첨되기보다도 더 어렵다고 했다. 한편 이날 아성시는 비가 내리다가도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였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