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인대 전국정협회의에 참가한 흑룡강성 대표단은 송눈평원과 삼강평원 종합개혁시험의 중대한 기회를 어떻게 잘 리용할 것인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작년 흑룡강성은 국가로부터 두개 평원의 현대농업종합개혁실험 전개방침을 확정해 우리성의 농업현대화발전에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두개 평원의 현대화농업종합개혁실험은 당면 우리나라에서 농업생산과 관련해 내린 유일한 중대조절과 혁신이며 흑룡강성의 경제건설사상 유일하게 국가차원으로 부상한 중대발전전략이다.
대표들은 두개 평원의 현대화 종합개혁실험을 진행하는것은 우리성의 농업의 행심생산능력을 제약하는 수리,농기계,과학기술,목축 등 방면의 조절을 통해 자금을 정비하고 집중투자해 농업종합능력을 최대한 제고 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들은 두개 평원의 개혁실험기회를 틀어쥐고 우리성을 농업대성에서 농업강성으로 전환시키려면 농업신형경제주체를 창신해야 한다고 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수화시장인 왕진회씨는 량곡 주요 생산지역인 수화시는 대수리,농기계 대시설의 3대 주선을 고수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려면 창신형 경영주체가 필요하며 농촌기본경영제도의 실현형식을 탐구하고 생산관계가 생산력에 더잘 적응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연대표는 농업강성건설의 관건은 농업생산경영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는것이라고 하면서 전자상거래를 발전시켜 농산물판매정보가 접목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 록생유기농산물을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국가에서 통일적인 록색유기제품의 기준화 체계를 건립하고 농부산물 품질을 감독하는 기제를 완벽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빈대표는 개혁실험을 순조롭게 진행하게 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현대농업을 제약하는 박약한 고리 특히는 수리, 농기계, 과학기술,목축등 방면의 자금을 집중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