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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출산’ 6위,네티즌 70%가 둘째 원해
http://hljxinwen.dbw.cn  2014-03-12 09:12:12
 

  (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10일 시작한 인민망 2014년 양회(兩會) 설문조사가 여전히 진행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 2월 25일 오전 10시까지, 금년에 새로 포함된 ‘계획 출산’이 38만 198표를 얻으면서 6위에 올랐고 ‘사회 보장’, ‘반부패•청렴 건설’, ‘식품 및 의약품 안전’, ‘수입 분배’, ‘간부 태도’가 1위부터 5위에 올랐다.

  82.38%의 응답자들이 사회부양비 징수 반대에 표를 던졌는데 주목할 만한 것은 64.96%의 네티즌들이 ‘사회부양비 징수금액과 사용처가 불분명해 부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고 17.42%의 응답자들은 ‘사회부양비는 징수에 관계없이 법을 어기고 아이를 더 낳는 현상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70%의 네티즌은 만약 자신의 경우가 정책에 부합된다면 2번째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몇 명을 낳고 싶냐는 질문에는 1명이 12.22%, 3명이나 3명 이상이 약 5%를 차지하였다.

  아이를 더 낳기로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39.56%의 응답자가 ‘경제적 요인’을 꼽았고 29.52%가 ‘국가정책에 따라 합법적 범위 내에서 낳을 것’이라 답하였고 19.22%가 ‘사회교육 수준과 인재발전에 대한 중요도’라고 답하였다.

  이 밖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는 문제로 하나뿐인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노인에 대한 봉양 문제였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댓글을 달고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출처: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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