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의 일환인 소수민족팀 팀원회에서 지밍난자, 아이니와얼•이밍, 우언, 아스라오궤이, 촨전쯔, 마후청 등 위원들은 여러 민족의 대단결을 강화하고 민족지역의 경제, 사회를 발전시키는 등 문제와 관련해 진지한 발언을 했습니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이 토론회에 참석해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토론에 가담해 민족상황을 알아보았으며 발언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발언에서 민족 업무는 전반적인 정세에 관련된다고 했습니다.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민족 업무를 잘 함에 있어서 반드시 장악해야 할 정확한 정치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실행해 여러 민족이 위대한 조국에 대해 인정하고, 중화민족에 대해 인정하며, 중화문화에 대해 인정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에 대해 인정하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동시에 갖은 방법을 동원해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고 민족지역의 대중이 실용적인 혜택을 끊임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단결과 안정은 복이고 분열과 동란은 화이기에 전국 여러 민족은 민족 대단결의 정치적 국면을 소중히 여기고 여러 민족의 대단결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언행을 단호히 반대함으로써 여러 민족이 공동으로 숨쉬고 운명을 같이하며 마음이 통하는 전통을 대대로 전승하여 민족이 단결되고 사회가 안정적이며 나라가 통일된 금성철벽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환경에서 소수민족 위원들이 민족 업무를 위해 조언하고 결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잘 발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위정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고 토론에 가담했습니다.
출처: CNTV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