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인민일보》가 3일 개혁을 전면 추진하고 힘을 응집하자—전국정협 제12기 제2차 회의 개막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전국정협 제12기 2차회의가 오늘 개막한다. 2000여명의 정협위원들이 수도 북경에 모여 개혁발전대계를 공동으로 토의한다. 우리는 대회소집을 열렬히 축하한다.
본기 정협은 이미 옹근 1년동안 직무를 수행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가 걸어온 로정과 곤난은 예상보다 많았고 결과도 예상보다 좋았다. 지난 1년의 성과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단결분투한 결과이며 여기에는 정협위원들의 지혜화 땀이 슴배여있다. 지난 1년래, 인민정협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실사구시하고 개혁혁신하고 인민을 위해 직무를 수행했으며 해내외 단결할수 있는 모든 력량과 단결하고 끊임없이 공동분투의 사상, 정치 토대를 튼튼히 다졌다. 당과 국가의 중시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참답게 기능을 리행하였다. 개혁 전면 심화의 중대문제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으로 의정하고 건의를 내놓았으며 협상, 민주 리론연구와 실천탐색을 깊이있게 전개해 새로운 임기 정협사업의 좋은 국면을 열어놓았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독창적인 중국특색의 제도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계승과정에 혁신과 혁신과정에 발전을 통해 인민정협은 개혁을 전면심화하고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행정에서 큰 역할을 하였으며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
출처: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