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룡강신문=하얼빈)리헌 특약기자 = 2월14일 정월대보름을 계기로 목단강시 새봄맞이 양걸경연대회가 각 구별로 펼쳐졌다. 50여명으로 구성된 목단강시 교외 강남촌 표연대는 조선족 전통의 장고춤, 상모춤이 교모하게 결합된 광장춤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열띤 박수갈채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