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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영국 언론 12일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주(州) 경찰은 최근에 벌인 불시검문에서 공개적으로 인육을 파는 한 레스토랑을 적발했다. 현재 이 레스토랑은 강제 명령에 의해 휴업한 상태이며, 경찰당국은 레스토랑 주인을 포함한 11명의 혐의자를 체포했다.
나이지리아의 사교(邪敎) 신도들이 인육을 먹는다는 보도가 예전에도 있었지만 레스토랑에서 공개적으로 인육을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중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