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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다큐 걸작선] ‘걸어 다니는 밥상’ (9) 이것이 바로 톈진의 맛
http://hljxinwen.dbw.cn  2013-12-19 14: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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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TV한국어방송]폴란드 아가씨 추이화(翠花)는 창저우(滄州)를 떠나 황제의 나루터인 톈진위(天津卫)에 왔다.

  세 강이 합류하는 이 곳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요리들이 만들어졌을까?

  오직 톈진에만 있는 궈바차이(锅巴菜)에는 놀랍게도 야채가 들어가지 않았고 또 비늘을 제거하지 않고 조리한 붕어는 대체 어떤 맛일까?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바따차(八大馇)는 도대체 무엇일까?

  화려한 호화주택에서 평민들의 요리를 맛본다.

  이 다채로운 음식들이 오늘의 ’걸어 다니는 밥상’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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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북방에서 가장 큰 연해의 개방도시 톈진은 중국 4대 직할시의 하나이다. 발해만 서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중국의 해상운송과 조운이 발달해 중요한 물류 집산지로 불리웠다. 조운이 번성할 때면 톈진과 베이징 운하에는 연 평균 2만 척의 양식 조운선이 실북 나들듯 했다고 한다.

  경항(京抗) 대운하의 발전은 톈진의 다원화 도시문화와 거기에 걸맞은 독특한 운하음식을 창조해냈다.

  톈진에서 추이화의 첫 역은 톈진 사람들의 아침식사로부터 시작되는데 톈진에만 있다는 독특한 아침식사를 먹어보는 것이다.

  둘째 역은 바닷가 신구역인 한구(漢沽)에 가서 독특한 조리법으로 만든 민물 어패류와 해산물을 맛본다.

  셋째 역으로는 화려한 화하 주택에서 평민들의 요리를 맛본다.

  그리고 마감으로는 시내 구역에서 비늘 채 요리한 붕어를 맛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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