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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보고 싶은 중국 려행지 1위 '구채구'
http://hljxinwen.dbw.cn  2013-12-09 09:57:36

  (흑룡강신문=하얼빈)물빛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중국의 관광지 '구채구'. 이곳은 중국인들에게 '평생 가보고 싶은 국내 려행지 1위'로 꼽힐 정도로 절경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중국영화 '영웅'의 촬영지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알려진 이곳은 물빛이 인공 색소를 넣었다고 해도 믿을만큼 푸르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주변의 짙은 원시림이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거대한 협곡 사이에 자리한 구채구는 108개의 잔잔한 호수들이 있으며 장족들이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장족 전통 민속공연장'도 있다. 풍경구로 들어가면 호수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호수가 있는데 석양이 비치는 모습이 불꽃과도 같다는 '화화해', 수정같이 맑고 작은 호수가 19개 모여있다는 '수정군해', 호수에 비치는 단풍이 호랑이 가죽과도 같다는 '노호해'등 신비로운 경치를 감상할수 있는 곳이 다양하다.

  가을 단풍이 들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구채구이지만 여름의 싱그러운 모습도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구채구의 끝에 있는 장해에서는 장족의 전통의상을 빌려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채구 관람이 끝났다면 버스로 약 4시간 위치에 있는 황룡도 빼놓지 않고 볼것을 권한다. 구채구와 함께 인기 있는 려행지로 해발 약 3800미터에 위치한 고산려행지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황룡사와 오채지이다.

  황룡사는 황룡에서 약 4200미터 높이인 황룡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사람에 따라 걸어서 오르거나 케이블카를 리용할 수 있는데 고산병의 위험이 있으니 산소통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황룡사 앞에는 약 700개의 련못으로 이뤄진 푸른색 물의 오채지가 있는데 이곳은 석회암 성분이 녹으면서 계단 모양으로 굳어진 련못이다. 련못의 물빛은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것 같다. 오채지 옆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여 있는데 보는 각도와 위치, 해빛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는 황룡을 지나치지 않도록 하자.

  출처: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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