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에 관한 간략 회고 및 인상적 스토리, 불편과 적응 등으로 있은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삽입시키면서 이 땅에서의 그들의 삶의 태도, 중국이라는 땅이 그들에게 어떠한 존재로 다가서는지를 풀어보인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 김아인’ 의 한 장면.(이미지를 클릭하면 동영상 접속 가능)
본 프로는 한사람당 한 편으로 제작되며 20분 분량으로 방영된다. 올 연말전까지 24집으로 기획되었으며 촬영팀이 이미 헤이룽장성, 지린성의 주요 도시들을 다녀와 12기를 제작, 단체 회장, 식당 사장, 한의사, 미용사, 자선가 등 다양한 인물을 속속 등장시켜 CNTV한국어채널 홈페이지에서 업로드중이다. 홈페이지 kr.cntv.cn에 들어가 ‘뉴스’ 카테고리 아래 ‘사회’ 카테고리에 접속 한후 ‘월드코리언’에 접속해 시청한다.
본사는 자작프로 제작을 위해 해당 분야 유수의 인재들을 도입해 교육프로그램과 실천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효율적인 컨텐츠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 김아인’ 중의 한 장면.(이미지를 클릭하면 동영상 접속 가능)
CNTV한국어방송은 또 그동안 흑룡강신문이 구축해온 지역 네트워크도 충분히 활용한다. 주간 흑룡강신문의 각 지역 지사, 인맥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촬영대상을 섭외 및 선정하고 속속 방송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