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 총서기가 23일부터 25일까지 허베이성당위원회 상무위원회지도부 당의 군중노선 교양실천 활동 민주생활회에 참석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비평과 자아비평의 무기는 당내 모순을 해결하는 유력한 무기라고 하면서 전당 동지, 특히 각급 지도간부들은 당성 원칙을 견지하고 자신과 동지, 지도부, 당에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비평과 자아비평의 무기를 경상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민주집중제를 관철하고 당내 생황을 규범화하며 당성 원칙을 견지하는 토대 위에 단결을 강화하고 자체 문제를 발견 해결하는 지도부의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7월에 허베이성 교양실천활동을 시찰한 뒤를 이어 이번에 또 허베이성을 시찰하고 고리마다 참답게 조직하고 감독을 강화하며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민주생활회의를 잘 활용할데 대해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허베이성당위원회 상무위원회 지도부가 솔선작용을 발휘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허베이성당위원회 상무위원회 지도부 민주생활회의를 긍정하면서 비평과 자아비평은 동지와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는 방식이라고 하면서 비평과 자아비평에서 용기와 당성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공산당원은 앞에서 말하고 개인의 득실이나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진실하고 실사구시적이며 진솔하게 비평해야 한다고 지적, 당성은 당원간부의 자아발전, 실무, 언행, 도덕양성의 토대라고 하면서 엄격한 당내 생활에서 이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내 생활의 정치성, 원칙성, 전투성을 증진하고 여러 가지 방식의 당내 생활에서 실질 내용이 있고 목적성 있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내 생활에서 자유주의와 무관심을 단호히 반대하고 동지간에 마음을 나누고 순결한 정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지도간부는 지도부내 일을 함께 추진하고 인식과 행동을 통일시키며 큰 일에서 원칙을 지키고 작은 일에서 풍격을 지키며 당성 원칙의 토대위에 진정한 단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