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허베이성에서 조직한 당의 대중노선 교육실천활동에 관한 민주생활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비판과 자아비판은 당내 모순을 해결하는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하면서 자신과 기타 인원, 지도부 및 당에 적극적으로 책임지는 각오로 대담하게 이 무기를 자주 사용해 민주집중제도의 관철집행을 추진하고 당내 생활을 엄격히 규범화하며 지도간부들의 집권 수준과 집권 능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허베이성은 시진핑 주석이 책임진 당의 대중노선 교육실천활동 지역입니다. 시 주석은 지난 7월 중순 허베이성을 방문해 조사연구를 진행한 뒤 진행상황을 여러번 체크하고 매 일환마다 알차게 조직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생활회의에 관해 시 주석은 구체요구를 제출하고 허베이성 성위 지도자들이 시범 역할을 보일 것을 부탁했습니다.
시 주석 일행은 23일 오전 허베이성에 도착해 우선 허베이성 성위 교육실천활동에 관한 중앙지도감독소조의 보고를 청취하고 허베이성 저우번순 당서기와 장칭웨이 성장과 담화를 했습니다. 시 주석은 민주생활회의의 준비상황을 자세히 물으면서 당서기, 성장이 직접 진두에 나서 당면 상황을 깊이 분석하고 비판과 자아비판을 먼저 나서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3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시 주석은 허베이성 민주생활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에서 허베이성 지도부 상무위원들이 비판과 자아비판을 하면서 성찰하고 비판의견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