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您当前的位置 : > 정치
칭하이, 문제를 찾고 기풍을 바로잡아
http://hljxinwen.dbw.cn  2013-09-11 15:57:06

  (흑룡강신문=하얼빈)당이 대중 노선 교육 실천 활동을 전개하면서 부터 칭하이성 성위 책임자는 자신부터 시작해 기층 의견을 많이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견함과 동시에 기풍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뤄후이닝(骆惠宁) 칭하이성 성위서기는 시닝(西宁)시 대학생 창업 부화 서비스 센터에서 금융, 상공, 기율 검사부문의 책임자 및 창업자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뤄후이닝 서기를 비롯한 지도자들이 기층에 와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이번이 네번째 입니다.

  신인팅(辛荫庭)씨는 주하이(珠海)에서 일을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시작했는데, 지도자들이 기층에 와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빌어 신인팅은 상공부가 이중으로 요금을 받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여러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의견을 청취하는 목적은 좋은 개혁 방안을 내놓고자 하는 것입니다. 좌담회에서 반영된 문제를 근거로 현재 상공부는 이미 거둔 비용을 돌려주었고 기업 등록 요금, 연간 정기 검사를 명목으로 이중으로 요금을 받는 행위를 철저히 없애고, 대학 졸업생이 창업할 경우 '계약금 면제', '비용 면제' 등의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칭하이성은 '네가지 기풍' 문제를 16개 항목으로 세분화해서 대중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은 '네가지 기풍'과 관련해 반영된 문제를 중점으로 기풍을 바로잡아 이미 전형적인 사건을 단속했으며 공공관리를 강화하고 출국 공무 활동을 엄하게 통제 했습니다. 공무 의논 기구와 공문 서류를 간소화하고 1만여명 간부를 농촌과 지역사회에 보내 현지 주민들의 근심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시닝시 출입국관리소를 찾아온 시민들은 이미 공안부서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이흔


· 하얼빈빙설대세계 채빙축제로 들끓는 송화강반
· 中 시안-모스크바 행 첫 中欧화물열차 개통
· 사진으로 보는 남수북조(南水北调) 중선공정 현장
· '브라질 축구팀 비행기, 연료 없어 추락'…공식확인에 분노 폭발
· 주차문제로 난동 조선족, 엉뚱한 이웃에 흉기 휘둘러
· 중국교육과학연구원 북경 해정구민족소학과 합작운영
· 중국 인민페 가치 0.43% 절상…반년 만에 최대폭
·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겨울철 스케트 운동 정식 시작
· '눈의 도시' 문화창달의 주렁진 열매
· [오늘의 운세] 12월 7일
·목단강시 첫 도시 터널 개통
·中美애플 힘겨루기 시동?…中소비자...
·中, 120만 위안 이상 고급차에 1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일시...
·中핫이슈 소통 강화…중대사 발생시...
포토
수지 솔로로 컴백, 리종석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확정
5살 꼬마경찰 "경찰은 시민을 돕는 ...
일본서 '붙이고 입는' 새로운 화장...
병아리콩의 단백질이 가득한 중동의...
동영상
기획·특집
·2015 전국인대정협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