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당이 대중 노선 교육 실천 활동을 전개하면서 부터 칭하이성 성위 책임자는 자신부터 시작해 기층 의견을 많이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견함과 동시에 기풍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뤄후이닝(骆惠宁) 칭하이성 성위서기는 시닝(西宁)시 대학생 창업 부화 서비스 센터에서 금융, 상공, 기율 검사부문의 책임자 및 창업자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뤄후이닝 서기를 비롯한 지도자들이 기층에 와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이번이 네번째 입니다.
신인팅(辛荫庭)씨는 주하이(珠海)에서 일을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시작했는데, 지도자들이 기층에 와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빌어 신인팅은 상공부가 이중으로 요금을 받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여러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의견을 청취하는 목적은 좋은 개혁 방안을 내놓고자 하는 것입니다. 좌담회에서 반영된 문제를 근거로 현재 상공부는 이미 거둔 비용을 돌려주었고 기업 등록 요금, 연간 정기 검사를 명목으로 이중으로 요금을 받는 행위를 철저히 없애고, 대학 졸업생이 창업할 경우 '계약금 면제', '비용 면제' 등의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칭하이성은 '네가지 기풍' 문제를 16개 항목으로 세분화해서 대중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칭하이성은 '네가지 기풍'과 관련해 반영된 문제를 중점으로 기풍을 바로잡아 이미 전형적인 사건을 단속했으며 공공관리를 강화하고 출국 공무 활동을 엄하게 통제 했습니다. 공무 의논 기구와 공문 서류를 간소화하고 1만여명 간부를 농촌과 지역사회에 보내 현지 주민들의 근심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시닝시 출입국관리소를 찾아온 시민들은 이미 공안부서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이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