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류윈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는 지난 23일과 24일 구이저우(贵州)에서 조사 연구하면서, 서민을 위한 강렬한 감정으로 기풍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쇠를 잡아 흔적을 남기는 정신으로 ‘네가지 기풍’ 바로 잡기에서 돌출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대중들이 교육실천활동에 만족해하는 효과를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윈산 상무위원은 구이양(贵阳)의 농촌, 지역 사회, 기업과 대중의 업무 수행기구를 방문했고, 노당원과 어려운 가정들을 찾아 위로했습니다. 또한 기층 간부들과 대중을 만나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고 대중 사업을 효과적으로 할 데 관해 조사 연구했습니다.류윈산 상무위원은 구이양의 경제 사회 발전과 당의 건설에서 건둔 성과를 긍정했으며, 구이양이 양호한 기풍으로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아,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 연구의 중점은 교육실천활동에 대한 기층 당원과 대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는 것입니다. 류윈산 상무위원은 첸시현(黔西县) 우루어베이촌(乌骡坝村)에서 당원 대중과 교류하면서 생산 생활 상황을 알아보았으며 간담회를 소집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기층 대중들은 기풍을 바로 잡는 활동은 새로운 기상,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는데 이번 활동이 좋은 효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류윈산 상무위원은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는 목적은 당의 대중 노선을 행동에 옮기며 기풍 건설을 통해 당원 간부와 서민들을 한층 밀접하게 연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대중들의 의견 제기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찾아내며, 대중들의 만족도를 기본 기준으로 여기로 대중들의 만족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활동의 효과도 더욱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윈산 상무위원은 구이저우 리판스쥔전싱 차량그룹(力帆时骏振兴车辆集团), 다팡현(大方县) 양창촌(羊场村), 구이저우성 대중사업센터 등에서 상황을 알아 보고 나서 민영기업의 당건사업, 빈곤부축개발 강도 강화, 대중을 위한 봉사사업 혁신에 관해 대중들과 교류했습니다. 그는 대중사업은 감정문제로서 서민들을 배려하는 감정이 있어야 서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자각 자원 정신이 있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도 간부는 당의 기본 취지를 명심하고, 당은 누구를 위하며 누구에 의지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며, 우리의 근과 본이 어디에 있는지를 명심하고 서민을 부모로 친인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문제를 생각하고 사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고, 서민들의 감수를 많이 헤아려 줘야 하며 대중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함으로써 대중들이 혜택을 받고 대중들이 만족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