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며칠 전에 소집된 중앙 기율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의는 '네가지 기풍'을 반대함에 있어 오랫동안 견지해야 한다는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의 중요한 서면지시를 전달하고 학습했습니다. 왕치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 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서면지시는 중앙의 '8항 규정'을 실현하고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을데 대한 결심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고 각급 기율검사감찰기관이 엄격히 집법할데 대한 더 높은 기대와 요구를 제기했으며 착실하게 학습하고 단호히 관철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8항 규정'을 실현하고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는 것은 장기적이고 막중한 임무로서 반드시 오랫동안 흔들림없이 견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율검사감찰기관은 인정에 구애됨이 없이 공평무사하게 집법해 전체 당원들에게 기율을 반드시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는 강한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감독방식을 혁신해 좋은 전형은 홍보하고 반면 전형은 폭로하고 처벌하는 식으로 좋고 나쁜 극단적인 양쪽을 중심으로 하여 중간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8항 규정'을 실현함에 있어서 심화와 견지의 변증관계를 제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심화되지 않으면 견지할 수 없고 견지하지 않으면 심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가지 기풍' 반대를 끝까지 변함없이 견지함으로써 많은 당원간부들이 '8항 규정'정신을 마음 속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회의는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음에 있어 반드시 중요한 시점을 잘 파악해 한단계 한단계씩 추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단계는 추석명절과 국경절에 공금으로 월병이나 뇌물을 선물하는 바르지 못한 행위를 막아야 합니다.
회의는 또 각급 기율검사감찰기관은 법과 기율을 엄격히 집행하고 기율을 위반한 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조사처리하고 사회에 통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쇠를 두들기려면 우선 자신의 몸이 튼튼해야 하듯이 기율검사감찰 간부들이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음에 있어서 선두작용을 하고 '8항 규정'정신을 실현함에 있어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