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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상인들 웰빙바람 몰아왔다
http://hljxinwen.dbw.cn  2013-06-20 09:18:27
  각양각색 웰빙상품 상담회에 대거 등장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기자=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사람들은 기본적인 물질수요에서 벗어나 질이 더 높은 삶을 지향하고있다. 이를 반영하듯이 국내외 상인들은 품목이 다양한 웰빙상품을 들고 상담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웰빙'은 '복지·행복·안녕'을 뜻하는 말로서 최근년간 등장한 신조어로서 이번 상담회의 하이라이트(亮点)로 떠올랐다.

  '건강은 입으로 온다' 웰빙주스 원액기

  몸에 좋은 셀러리(芹菜), 당근, 미나리, 피망 등은 그냥 먹기에는 입맛이 떨어지나 이것을 과일과 섞어 원액기로 짜면 맛좋고 영양만점의 웰빙주스가 된다. 원액기는 야채나 과일을 지그시 눌러 짜서 주스를 만들기 때문에 천연의 맛과 향, 색, 영양소가 그대로 보존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착즙기의 경우 고속회전 칼날의 마찰열과 충격으로 주스가 변질돼 층이 생기는데, 원액기를 사용하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 원액기(榨汁机) 생산업체 휴롬은 상담회에 10가지 종류의 원액기를 전시했는데 상품전시회 개관 첫날부터 부스 앞은 시음하고 문의하는 소비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소음과 진동이 없는 저속감속모터를 사용해 소음이 없고 소비전력이 낮아 사용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단추를 한번 눌러주는것으로 부품을 탈착시킬수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립할수 있다. 지난해 상담회에서는 120대가 팔려나갈 정도로 고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동북3성에서 한달에 500~1000대씩 판매하는 등 시장반응이 뜨겁다. 흑룡강에서는 가목사, 대경, 목단강 등지에 판로를 확보하고있다.

시민들이 원적외선 반신 사우나를 체험하고있다.

        물 쓰지 않는 사우나 집에서 즐겨볼가

  피로를 가셔주고 로페물을 배출하는데는 사우나가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기존 물을 사용하는 사우나는 물의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고 대량의 물을 소모하며 공간의 제한을 받는다. 산동성의 모 한국투자기업은 가정용 원적외선 반신 사우나기기를 선보였는데 제품은 물이 필요없이 원적외선을 리용해 온도를 조절할수 있다.

  원적외선이 피부심층에 침투해 말초혈관의 확장을 도와 연조직의 통증을 덜어주며 전립선염, 신경통, 근육경련, 관절질환 등에 효험이 있다. 외부구조는 적삼목(红雪松)으로 만들어 방부식성이 강하고 고온에 견디며 변형되지 않는다.

  전기소모량은 한시간에 1도로서 사우나에 필요한 시간을 30분으로 계산하면 비용이 저렴하다. 한국에서 인정을 받은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겨울에도 비싸지 않은 현지 무공해 채소를 먹는 날이 올까.
'식물공장' 앞에서 국내외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있다.

        현지 무공해 겨울채소 먹는 날 오나

  같지 않은 파장의 광원을 리용하는 채소재배 기술 '식물공장'이 등장했다.

  태양광은 여러가지 파장의 빛이 한꺼번에 식물에 작용하는데 식물 종류에 따라 자체가 수요하는 파장의 광선을 흡수해 성장한다. 이 기술은 인공광원인 LED조명으로 부동한 색갈의 광선을 발사해 식물을 가꾼다.

  온도 습도조절이 가능하며 또 토양이 없이 영양액에 의뢰해 성장하는데 농약, 중금속, 토양미생물의 오염도 없고 충해를 근절한다. 립체공간에서의 재배가 가능해 대량으로 생산할수 있다.

  '식물공장' 관계자는 "이 기술이 보급되면 겨울에도 동북지역에서 채소를 재배할수 있고 농약이 없는 채소를 먹을수 있다. 남방지역에서 채소를 운반하는 물류비도 절감할수 있다"고 말했다.

  겨울한철에 비싸지 않은 현지 무공해 채소를 먹는 날이 올까.

  커피맥주, 화장실출입 줄고 보건까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철 랭장고에 넣어두었던 맥주를 꺼내 음미할수 있는게 한가지 향수다. 그러나 맥주를 마시다보면 화장실에 자주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 원인은 맥주에 꼭 들어가는 리뇨작용이 있는 비주화다.

  새로운 술문화를 지향하는 커피맥주가 처음 상담회에 등장했다. 커피맥주는 커피콩으로 맥주의 령혼이라 불리는 호프 (啤酒花)를 대체해 전통맥주의 가공개념을 개변시켰다. 커피맥주는 한마디로 커피향 맥주로서 원기를 회복시키고 위장기능과 신장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또한 호프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화장실 출입회수도 줄어들어 맥주를 배로 즐길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커피맥주 발명특허는 중국 주업협회로부터 2012년 중국혁신특색맥주 영예를 수여받았다.

  그외에도 세계 장수마을인 광서 바마현의 바마활천에서 나는 장수샘물이 최초로 등장했으며 소흥안령 야생블루베리 음료수, 가정용 착유기, 실온을 유지하고 소음을 낮춰주는 창문 등 수많은 웰빙제품들이 등장해 상담회를 한결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야말로 상담회는 미래 시장의 흐름을 예고하는 신호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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