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5일, 장건성 부성장이 하얼빈에서 제24회 하얼빈상담회에 참가하러 온 한국 충청북도 설문식 경제부지사 일행을 회견했다.
장 부성장은 우선 설문식일행을 열렬히 환경한다고 표했다.
그는 "헤이룽장성과 충청북도는 1996년에 우호성도가 된 이래 합작이 빈번했고 두터운 우의를 쌓아왔다. 헤이룽장성은 면적이 넓고 발전 잠재력이 거대하며 대외개방합작은 헤이룽장 발전의 중점 전략 중의 하나이다. 금년의 하얼빈상담회는 규모가 크고 전시항목이 많으며 발전협력에서 기회가 아주 많다. 희망컨대 쌍방은 이번 상담회를 새로운 기점으로 경제무역합작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문식은 근년래 헤이룽장성의 발전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쌍방이 경제분야 이외의 더 많은 분야에서 진일보 교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사기자